계절 산문

계절 산문

- 장르
 일반 | 문학
- 부제
 
- 저자
 박준
- 출판년도
 2021
- 출판사
 달

“살아가면서 좋아지는 일들이 더 많았으면 합니다.
좋은 것들과 함께라면
저는 은근슬쩍 스스로를 좋아할 수도 있을 테니까요.”

박준 시인이 다녀온 시간과
다가갈 시간을 짚으며 보내는 계절 인사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등으로 꾸준히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박준 시인이 두번째 산문집 『계절 산문』을 펴낸다. 첫번째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