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를 뛰어넘는 불멸의 클래식! 프랑스 작가 가스통 르루의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명배우 '버트 랭카스트'의 중후한 연기. 영혼을 울리는 '테리 폴로'의 음성. 세기를 뛰어 넘어 현재까지도 이어져 오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서양의 괴기소설과 영화, 연극, 만화까지 다양하게 재해석되었던 <오페라의 유령>은 90년대부터 지속적인 제작으로 이십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 종영을 예측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