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의 일기
- - 개요
- 고전 | "프랑스, 이탈리아" | 101분
- - 감독
- 루이스 부뉴엘
- - 출연
- "잔느 모로, 조지스 게레"
- - 제작년도
- 2010-01-13
- - 관람등급
- [해외] 15세 관람가
- - 제작사
- 키노필름
"옥타브 미라보의 소설을 토대로 한 이 영화의 배경은 1930년대 초반의 프랑스 시골 마을이다. 셀레스틴은 파리에서 내려와 그 지방 중류 계층의 한 가정에서 하녀로 일한다. 그런데 그 가정이라는게 괴이하기 짝이 없다. 집주인 리부르는 발에 집착하는 괴벽을 가지고 있고, 그의 딸 몽테일 부인은 대부분의 시간을 방에 틀어 박혀 알 수 없는 실험을 하며 보낸다. 거기다 그 남편인 몽테일은 집안에서 일하는 모든 여자를 임신시키는 고약한 습관을 갖고 있다. 집안의 모든 남자들은 성적으로 “경험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 대도시에서 온 셀레스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