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과 동정

슬픔과 동정

- 개요
 고전 | "프랑스 , 스위스 , 독일(구 서독)" | 252분
- 감독
 마르셀 오필스
- 출연
 조지스 비돌트
- 제작년도
 2011-08-10
- 관람등급
 [해외] 15세 관람가
- 제작사
열린문화원
"프랑스의 마르셀 오펄즈라는 좀 생소한 감독이 만들었고 프랑스, 스위스, 서독의 공동 자본으로 만든 작품인데, 특이한 점이라는 것은 다큐멘타리와 픽션이 혼합된 일종의 다이렉트 시네마라는 점이다. 영화의 주요 내용은 세계 제2차대전 당시 독일군 점령하의 프랑스가 배경이며 거기에서 활동했던 레지스탕스의 모습을 그린 것이다. 말하자면 이 영화는 우리의 일제 시대와 같은 프랑스의 모습을 담은 역사물인데 마르셀 오펄즈 감독은 이 영화의 역사성을 살리기위해 실존 인물들과의 대단히 많은 인터뷰를 수록하고 있는데 여기에서 인터뷰 상대인 사람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