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맨션
21세기의 언어로 그린 비참한 사람들의 이야기!《82년생 김지영》으로 한국 사회 젠더감수성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조남주가
첨단의 시대가 조장하는 공동체의 붕괴와 새로운 공동체의 탄생을 그린 장편소설 『사하맨션』.
기업의 인수로 탄생한 기묘한 도시국가와 그 안에 위치한 퇴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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