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 - 장르
- 일반 | 교양/인문학
- - 부제
- - 저자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
- - 출판년도
- 2015
- - 출판사
- 엘릭시르
대한민국의 내밀한 어둠을 들여다본 지 어느덧 천 번,
대한민국의 정의를 묻다
“우리는 언제나, 그것이 알고 싶다”
대한민국은 ‘야만적’이었다. 폭력과 불법이 개인뿐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저질러졌고, ‘어쩔 수 없이 덮고 넘어갈 수밖에’라는 변명이 태연하게 통용되었다. 지금은 시대가, 사회가 진보했으나, 여전히 한국 사회의 비틀린 그림자는 근원적으로 사라지지 않는 얼룩처럼 우리를 뒤덮고 있다. 비틀린 한국 사회는 매주 토요일마다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