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민화관

도토리 민화관

- 장르
 일반 | 문학
- 부제
 호시 신이치의 플라시보 시리즈24
- 저자
 호시 신이치
- 출판년도
 2008
- 출판사
 지식여행
‘쇼트-쇼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세계적인 SF작가 호시 신이치의 소설집 『도토리 민화관』. 표제작인 「도토리 만화관」을 비롯하여 35편의 쇼트 스토리를 담고 있다.

호시 신이치의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은 예측할 수 없는 결말이라 할 수 있다. 호시 신이치는 같은 패턴의 결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이건 이런 결말로 끝나겠지’라고 생각하면 결말을 초월한 전혀 다른 종류의 우의적 표현으로 이야기를 끝맺는다. 그의 평전을 쓴 논픽션 작가 사이쇼 하즈키는 평전을 쓰는 동안 많은 자료 조사를 한 결과, 천재...